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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배우 하영이 장미꽃 속에 파묻힌 근황을 전했다.
하영은 22일 소셜미디어에 N사 스토어 광고 촬영을 알리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영은 하늘하늘한 꽃무늬 원피스를 입고 긴 머리를 흩날리며 장미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 다른 사진엔 장미 꽃밭 중앙에 앉아 해맑게 웃고 있다. 또 장미 꽃다발과 선물 포장을 두 팔로 한가득 안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장미꽃밭을 배경으로 한 팔을 턱에 괴고 미소를 짓는 하영은, '중증외상센터'의 왈가닥 천장미 간호사의 모습은 온데 간데 없고 여리여리하고 청순미 가득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예뻐" "천장미 존예" "천장미 하시더니 천개의 장미속에" "여리여리 예쁘시네요"와 같은 댓글을 달며 하영이 연기했던 '천장미'를 잊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하영은 2019년 드라마 '닥터 프리즈너'로 데뷔했다. 2022년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예비신부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최근 '중증외상센터'에서 열정적인 천장미 간호사역으로 인기를 끌었다.
임현주 기자 hjim41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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