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K리그1 미디어데이가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2024-25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AFC 챔피언스리그2(ACL2) 재개를 앞두고 ‘2024-25 ACL 참가 K리그 4개팀 미디어데이’가 5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축구회관 2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번 미디어데이에는 2024-25 ACL 무대에서 활약 중인 K리그1 4개 팀 울산, 포항, 광주, 전북이 나선다. 울산은 김판곤 감독과 김영권 선수, 포항은 박태하 감독과 전민광 선수, 광주는 이정효 감독과 이민기 선수, 전북은 거스 포옛 감독과 박진섭 선수가 참석해 재개되는 ACL과 새 시즌을 맞이하는 K리그1에 대한 각오를 밝힐 예정이다.
미디어데이 진행은 임형철 K리그 해설위원이 맡고, 미디어데이 전체 행사는 K리그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된다. 나머지 8개 팀이 참석하는 K리그1 개막 미디어데이는 13일에 열린다.
한편, 2024-25 ACLE 리그스테이지 7차전은 11일 오후 7시 포항과 가와사키의 경기를 시작으로 같은 날 한국 시간 오후 9시 산둥 대 광주, 12일 한국 시간 오후 9시 부리람 대 울산의 경기가 차례로 열린다. 2024-25 ACL2는 13일 한국 시간 오후 9시 전북이 포트FC를 상대로 16강전을 치른다.
최병진 기자 cbj09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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