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는 설 연휴를 맞아 오는 24일부터 전국 10개 스페셜 스토어에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설 연휴 기간 동안 각 스페셜 스토어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베어리스타 스탬프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스타벅스 스페셜 스토어는 독특한 테마와 디자인으로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매장들이다.
압도적인 뷰와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는 ‘더(THE) 매장’과 이색적인 공간을 활용해 고객에게 새로운 영감을 주는 ‘콘셉트 매장’으로 구성된다.
스페셜 스토어에서 제조 음료를 포함해 총 3만원 이상 구매하면 각 매장의 콘셉트에 맞춰 디자인된 베어리스타 스탬프를 선착순 받을 수 있다.
각 스탬프에는 매장 이름과 함께 매장 전경을 배경으로 매장의 특색을 표현한 베어리스타가 새겨져 있다.
‘경동1960점’에서는 영화감독이 된 베어리스타가, ‘더북한강R점’에서는 펫 옷을 입은 베어리스타가, ‘가나아트파크점’에서는 아티스트 모습의 베어리스타가 기획됐다.
베어리스타 스탬프를 수령한 선착순 고객에게는 ‘스페셜 스토어 패스포트’도 증정한다. 베어리스타 스탬프를 직접 찍을 수 있는 칸과 스페셜 스토어에서의 경험을 기록할 수 있는 여권 형태의 기념품이다.
전병재 스타벅스 코리아 브랜드마케팅 팀장은 “명절을 맞아 스페셜 스토어를 방문할 계획을 세우는 고객을 위해 소장가치 높은 귀여운 베어리스타 스탬프 증정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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