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메디힐리가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따스한 나눔을 실천했다.
메디힐리는 지난 17일 재단법인 나섬에 1,900만원 상당의 자사 제품 ‘허브온팩’을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메디힐리가 기부한 제품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국내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 및 지역 소외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따뜻함과 위로가 필요한 분들에게 작은 힘이 되었으면 한다. 메디힐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과 제품 혁신을 통해 세상에 온기를 전할 수 있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재단법인 나섬 관계자는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들을 위해 기부해주신 메디힐리에 깊이 감사드린다. 메디힐리의 기부가 경제적, 환경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닿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메디컬 힐링 브랜드 메디힐리는 월경통 완화에 도움을 주는 온열 패치 제품 '허브온팩' 및 '허리온팩'을 최초로 선보이며, 여성 건강을 지키는 데에 앞장서왔다. 메디힐리는 이번 기부를 통해 더 많은 여성들이 따뜻하고 건강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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