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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종훈 기자] 오비맥주는 대표 브랜드 카스가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에서 주류 부문 최초로 6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은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다. 기업경영실적·브랜드 가치·고객 만족도·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등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한 해 동안 산업별로 소비자들에게 가장 사랑받은 브랜드를 선정한다. 카스는 주류 부문에서 6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오비맥주에 따르면 카스는 지난 2012년부터 13년 연속 맥주 시장 점유율 1위의 자리를 유지해 왔다. 지난해 '헬시 플레저' 열풍을 중심으로 국내 라이트 맥주 및 논알코올 음료 시장 성장세가 두드러졌던 가운데 카스는 트렌드를 발 빠르게 반영하며 공격적으로 포트폴리오 혁신을 단행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서혜연 오비맥주 마케팅 부사장은 "변화하는 트렌드에 발맞추며 소비자 만족을 위해 힘써온 결과 6년 연속 수상이라는 값진 성과를 얻게 되어 기쁘다"면서 "카스는 앞으로도 국내 대표 맥주 브랜드로서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한 혁신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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