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베이비복스 심은진이 방송 중 시험관 사실을 밝혔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1세대 대표 그룹 베이비복스의 데뷔 후 28년간 숨겨온 비하인드 스토리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베이비복스 멤버들은 퍼포먼스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한 연습에 나섰다.
심은진은 "멤버들이 오랜만에 뭉친다고 해서 다들 다이어트를 열심히 했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러면서 숨겨왔던 사실 하나를 전했다. 그는 "방송에서는 처음 말한다. 내가 지난 5월부터 시험관 중이다"고 밝혔다.
이어 "계속 부어서 아쉽긴 했지만 어쩔 수 없는 거니까"라고 속마음을 전했다. '전참시' 멤버들은 "부은 게 이 정도라니"라고 위로를 건넸다.
심은진은 지난 2021년 배우 전승빈과 법적 부부가 됐으며, 이듬해 결혼식을 올렸다.
김도형 기자 circl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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