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박지현이 스페인 2부리그에 순조롭게 적응하고 있다.
아줄마리노 마요르카 팔마는 26일(이하 한국시각) 스페인 말라가 에스테포나 J.A 피네다 파빌리온에서 열린 2024-2025 리가 페미니나 챌린지(스페인 여자프로농구 2부리그) CAB 에스테포나 가든 코스타 솔과의 원정경기서 46-62로 완패했다.
마요르카는 12승5패로 3위를 달린다. 이날 상대한 CAB는 14승3패로 2위. 박지현은 마요르카에서 스페인 2부리그 네 번째 경기를 치렀다. 약 18분간 뛰며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그래도 3점슛 1개 포함 9점 3리바운드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박지현의 마요르카는 내달 2일 라 살레와 홈 경기를 치른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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