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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폭행보' LAD, 95SV 올스타 마무리 영입…그야말로 불펜데이, 24시간 동안 무려 6명이 행선지 찾았다

시간2025-01-30 15:45:03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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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입단이 임박한 커비 예이츠./FOX 스포츠 SNS
LA 다저스 입단이 임박한 커비 예이츠./FOX 스포츠 SNS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그야말로 '불펜데이'였다. 하룻동안 FA(자유계약선수) 시장에 있던 4명의 불펜 자원들이 2025시즌 소속팀을 찾았다.

미국 'USA 투데이'의 밥 나이팅게일은 30일(한국시각) "지난 24시간 동안의 불펜 시장"이라며 4명의 FA 선수가 행선지를 찾고, 2명의 선수가 트레이드를 통해 유니폼을 갈아입게 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가장 눈에 띄는 이적은 단연 커비 예이츠였다. 지난 2005년 메이저리그 신인드래프트 26라운드 전체 798순위로 보스턴 레드삭스의 지명을 받은 예이츠는 프로 커리어를 시작한지 무려 9년의 시간이 흐른 2014년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처음 빅리그 무대를 밟았다. 메이저리그 데뷔 초창기에는 큰 주목을 받지 못했던 예이츠가 빛을 보기 시작한 것은 2017시즌이었다.

탬파베이와 뉴욕 양키스를 거쳐 LA 에인절스-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 소속됐던 2017년 예이츠는 62경기에 등판해 4승 5패 20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점 3.97을 기록하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그리고 2018년 샌디에이고에서 65경기에 나서 5승 3패 16홀드 12세이브 평균자책점 2.14를 기록하더니, 2019시즌 무려 60경기에서 41개의 세이브를 수확하며 평균자책점 1.19로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냈다.

'정점'을 찍었던 예이츠는 부상 등으로 인해 기억에서 잊혀져갔는데, 2023시즌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에서 7승 2패 9홀드 5세이브 평균자책점 3.28로 부활의 날갯짓을 하더니, 지난해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61경기 7승 2패 2홀드 33세이브 평균자책점 1.17로 부활했다. 그 결과 최근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 LA 다저스와 1년 1300만 달러(약 188억원)의 계약을 맺는데 성공했다.

다저스는 지난겨울과 마찬가지로 이번 스토브리그에서도 '광폭행보'를 보이고 있지만, '디퍼(지급유예)'를 활용해 사치세의 부담을 줄여내면서, '160km 파이어볼러' 태너 스캇에 이어 지난해 올스타로 선정됐던 예이츠까지 품에 안았다.

캔자스시티 로얄스로 이적한 카를로스 에스테베즈./MLB 네트워크 SNS
캔자스시티 로얄스로 이적한 카를로스 에스테베즈./MLB 네트워크 SNS
디트로이트 타이거즈로 이적한 토미 케인리./디트로이트 타이거즈 SNS
디트로이트 타이거즈로 이적한 토미 케인리./디트로이트 타이거즈 SNS

29~30일 24시간 내에 이적이 확정된 선수는 예이츠만이 아니었다. FA 자격을 얻은 불펜 투수들 중에서 '최대어'에 속해 있던 카를로스 에스테베즈도 새로운 행선지를 찾았다. 도미니카공화국 출신의 에스테베즈는 지난 2016년 콜로라도 로키스에서 처음 빅리그 무대를 밟았고, 6시즌 동안 321경기에서 18승 21패 63홀드 25세이브 평균자책점 4.59를 기록했다.

2023싲든에 앞서 LA 에인절스로 이적한 에스테베즈는 63경기에서 5승 5패 2홀드 31세이브 평균자책점 3.90으로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냈고, 지난해에는 에인절스와 필라델피아 필리스에서 4승 5패 26세이브 평균자책점 2.45의 훌륭한 성적을 남기며 자신의 가치를 드높였다. 그리고 FA 자격을 통해 캔자스시티 로얄스와 2년 2200만 달러(약 317억원)의 계약을 맺었다. 계약 세부 내용으로는 3년차에 1300만 달러(약 188억원)의 옵션이 있는데, 만약 캔자스시티가 옵션 실행을 거부할 경우 바이아웃 200만 달러(약 29억원)를 지급해야 한다.

지난 2010년 5라운드 전체 175순위로 뉴욕 양키스의 지명을 받고 2014년 콜로라도 로키스에서 데뷔,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양키스, LA 다저스에서 뛰며 10시즌 동안 10승 14패 99홀드 8세이브 평균자책점 3.47의 성적을 남긴 토미 케인리는 1년 775만 달러(약 112억원)의 계약을 통해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에서 뛰게 됐다.

뉴욕 메츠와 1년 재계약에 성공한 라인 스타넥./SNY SNS
뉴욕 메츠와 1년 재계약에 성공한 라인 스타넥./SNY SNS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시절의 테일러 로저스./게티이미지코리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시절의 테일러 로저스./게티이미지코리아
휴스턴 애스트로스 시절의 라이언 프레슬리./게티이미지코리아
휴스턴 애스트로스 시절의 라이언 프레슬리./게티이미지코리아

그리고 탬파베이 레이스와 마이애미 말린스, 휴스턴 애스트로스, 시애틀 매리너스, 뉴욕 메츠에서 통산 8시즌 동안 17승 17패 78홀드 11세이브 평균자책점 3.65의 성적을 남긴 라인 스타넥은 1년 450만 달러(약 65억원)의 계약을 통해 내년에도 변함 없이 뉴욕 메츠 유니폼을 입는다.

24시간 동안 트레이드도 나왔다. 미네소타 트윈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밀워키 브루어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28승 34패 101홀드 83세이브 평균자책점 3.34를 기록 중인 '좌완 파이어볼러' 테일러 로저스가 트레이드를 통해 신시내티 레즈에서 새출발을 하게 됐고, 메이저리그 통산 104홀드-112세이브를 기록 중인 라이언 프레슬리는 올해부터 시카고 컵스에서 뛰게 됐다.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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