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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지드래곤의 ‘HOME SWEET HOME’이 2개월 연속 지니뮤직 월간차트 1위에 올랐다.
31일 지니뮤직에 따르면 지드래곤과 태양, 대성이 함께 부른 ‘HOME SWEET HOME’이 지니뮤직 1월 월간차트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블랙핑크의 멤버이자 솔로가수인 로제와 부르노마스가 부른 세계적인 히트곡 ‘APT.’가 차지했다. 따라 부르기 쉬우면서도 세련된 케이팝의 매력을 보여준 ‘APT.’는 전월과 같이 지니 월간차트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현실과 가상을 넘나드는 세계관과 강렬한 퍼포먼스로 독보적인 매력을 보여주는 걸그룹 에스파가 부른 ‘Whiplash’가 차지했다.
4위는 황가람이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부른 전국민 위로송 ‘나는 반딧불’이 차지했다. 이어 5위는 지난해 밴드흥행을 이끈 최고밴드 데이식스가 부른 ‘Happy’가 올랐다.
6위는 로제의 매력적인 음악색깔을 보여주는 노래 ‘toxic till the end’가 올랐다. 7위는 재쓰비의 레트로 댄스곡 ‘너와의 모든 지금’이 차지했다. 이어 QWER의 ‘내이름 맑음’(8위), 지드레곤의 ‘POWER’(9위)로이킴의 ‘내게 사랑이 뭐냐고 물어본다면’(10위)이 인기를 얻었다.
지니뮤직 관계자는 “아티스트의 음악색깔을 분명히 보여주는 노래들과 희밍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는 곡들이 1월 월간차트 최상위권에서 사랑 받았다”고 말했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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