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광주FC가 2025시즌 멤버십 카드를 출시했다.
광주는 30일 "새로운 시즌을 위한 2025시즌 멤버십 카드를 공개하고, 내달 4일 오전 11시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멤버십 카드는 팬들에게 보다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베이직, 프리미엄 2개의 권종으로 구분했다.
먼저 베이직 권종은 홈경기 입장권 20매와 선예매 권한, 홈경기 이벤트 우선 참여 혜택 등으로 구성됐으며, 기존 구역제한을 없애고 W, E, N석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변경됐다. 가격은 36만원이다.
프리미엄 권종은 베이직 권종 혜택을 기본 제공과 함께 선수단 사인볼 교환권 1매, K리그 홈 필드 유니폼 1벌, 프리미엄 권종 구매자에게만 제공되는 스페셜 MD 패키지(목베개, 레디백, 키링 등)가 포함된다. 가격은 60만원이다.
선예매 권한은 기존 예매일보다 2일 먼저 예매할 수 있는 혜택으로 1경기에 최대 4장까지 사용 가능하다. 멤버십 선예매는 3라운드 FC안양전부터 적용된다.
멤버십 카드는 광주 구단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내달 12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된다. 올해 신규 입장권 정책으로 온라인 예매 시 3000원 할인 혜택을 도입해 온라인 예매를 하는 팬들에게 더 많은 혜택 제공에 나선다.
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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