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D-1' 올아워즈, 전매특허 퍼포먼스 베일 벗었다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올아워즈(ALL(H)OURS)가 전매특허 '최강 퍼포먼스'를 공개했다.

올아워즈(건호, 유민, 제이든, 민제, 마사미, 현빈, 온)는 3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Smoke Point(스모크 포인트)' 더블 타이틀곡 'GIMME GIMME(김미 김미)'의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올아워즈는 퓨리티(Purity)와 임퓨리티(Impurity) 버전의 콘셉트 포토 속 모습으로 교차 등장해 거친 아우라와 펑키한 비주얼을 동시에 선보였다.

올아워즈는 노래 시작과 동시에 한치의 흐트러짐 없는 칼군무를 펼쳐 보였고, 반복적인 'GIMME GIMME' 구간에 맞춰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또 중독성 넘치는 빠른 멜로디와 휘몰아치는 올아워즈의 퍼포먼스가 몰입도를 높였고, 물오른 '최강 퍼포먼스' 시너지가 폭발해 올아워즈가 선보일 본 무대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됐다.

'GIMME GIMME'는 와일드한 기타 리프를 주축으로 EDM 스타일의 타이트한 베이스와 드럼 사운드가 폭발하는 듯한 느낌의 댄스 트랙이다. 곡의 구성을 최대한 단순화해 직선적인 느낌을 극대화했으며, 쉬운 반복구를 효과적으로 배치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재미가 있는 곡'을 추구했다.

'Smoke Point'는 올아워즈가 마침내 끓어오르기 시작할 타이밍임을 알리는 선언과 자신감을 담은 앨범으로, 올아워즈는 더블 타이틀곡 'Graffiti(그래피티)'와 'GIMME GIMME'로 컴백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한편 올아워즈의 세 번째 미니앨범 'Smoke Point'는 오는 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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