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두유, 에드워드 리 셰프와 ‘저당식단 캠페인’ 진행…미국 항공권 증정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매일유업은 자사 저당두유 브랜드 ‘매일두유’가 에드워드 리 셰프와 협업해 ‘도전, 저당식단!’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에드워드 리 셰프가 제안하는 매일두유를 활용한 건강한 저당식단 레시피를 소개하고, 직접 미국의 에드워드 리 셰프 레스토랑을 방문할 수 있는 왕복 항공권을 경품으로 내걸었다.

매일두유를 구매하고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매일두유를 활용한 저당식단 사진을 인증하면 참여할 수 있다.

에드워드 리 셰프의 한정 패키지나 ‘저당 레벨테스트’ 인증을 함께하면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경품으로는 미국 왕복 항공권(2인)과 에드워드 리 셰프의 레스토랑 방문권(2명), 스마트워치, 인바디 체중계, 저속노화 도서 등 푸짐한 선물이 제공된다.

오는 28일까지 진행하며, 매일유업 공식몰 ‘매일다이렉트’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매일두유는 설탕 무첨가, 저당, 고단백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구성돼 있다.

‘매일두유 99.9’는 두유 원액 99.9%와 설탕을 전혀 첨가하지 않아 몸매 관리와 건강한 저당식단을 추구하는 이들에게 인기가 많다.

이외에도 고단백 제품, 현미와 감 농축액이 포함된 맛있는 제품까지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

에드워드 리 셰프는 지난 요리경연에서 매일두유 99.9를 활용한 ‘두유두부스프’를 선보이며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를 계기로 매일유업은 에드워드 리 셰프와 저당식단 캠페인을 준비했다. 셰프의 저당식단 레시피 영상은 매일유업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당과 칼로리는 낮추고 맛은 유지하는 로우스펙(Low Spec) 푸드가 세계적으로 주목받으며 저당식단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며 “앞으로도 매일두유 캠페인을 통해 건강한 식습관을 알리는데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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