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광동제약이 2024 굿디자인 어워드와 스마트앱어워드 2024에서 각각 수상하며, 국내 주요 디자인 어워드 3개 부문을 석권했다고 6일 밝혔다.
광동제약 새로운 캐릭터 ‘광이&샤비(광이프렌즈)’는 2024 굿디자인 어워드 브랜드디자인 부문에서, 썬키스트는 패키지디자인 부문에서 각각 우수산업디자인상품(GD)으로 선정됐다.
광이&샤비(광이프렌즈)는 장수와 지혜를 상징하는 거북이와 까마귀를 모티브로 탄생한 캐릭터다. 이번 수상은 브랜드디자인 부문에서 캐릭터 디자인이 단독 수상했다.
또 광동제약의 공식몰 광동상회(광샵) 앱은 스마트앱어워드 2024에서 디자인 부문 1위 혁신대상을 수상했다. 스마트앱어워드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가 주최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모바일 앱 시상식이다.
광동상회(광샵) 앱은 *#(광샵)이라는 기호화된 로고를 통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혁신적인 디자인 요소를 활용하여 새롭고 트렌디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강중규 광동제약 컨슈머사업총괄CMO 디자인혁신부문장(상무)는 “광동제약의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의 결실이 수상으로 이어져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성규 기자 p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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