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바트, 어린이 미술 공모전 ‘2025 꿈작소 아트 챌린지’ 진행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현대리바트는 오는 24일까지 어린이 미술 공모전 ‘2025 꿈작소 아트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3월 신학기를 앞두고 어린이들에게 주변의 소중함을 전달하고 공부방과 학생가구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세상에 없던 가구’를 주제로 소중한 사람을 위한 가구를 상상해 그림 등으로 표현한 작품을 ‘리바트몰’에서 접수하면 된다.

만 5세부터 12세까지의 어린이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유치부, 초등학교 저학년부, 고학년부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접수된 작품은 한국미술협회 및 미술대학 교수진의 심사를 거쳐 오는 4월 18일 리바트몰에서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대상 수상자(1명)에게는 상장과 함께 500만원 상당 리바트 가구 구매권을 증정한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새 학기를 맞이하는 학생들에게 설렘과 혜택을 제공하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영업망 확대를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늘려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