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82메이저가 태국 방콕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82메이저(82MAJOR, 남성모·박석준·윤예찬·조성일·황성빈·김도균)는 9일 태국 방콕에서 '아시아 팬미팅 엑스-82(82MAJOR ASIA FANMEETING X-82)'를 성공리에 마쳤다.
이날 82메이저는 '촉(Choke)'을 시작으로 '퍼스트 클래스(FIRST CLASS)', '벌스데이(Birthday)', '일리걸(Illegal)', '가시밭길도 괜찮아', '슈어 띵(Sure Thing)' 등 많은 사랑을 받은 대표곡부터 숨은 명곡까지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를 선보였다.
또한 82메이저는 Q&A 코너를 통해 태국 팬들과 가까이서 소통하고, 현장에서 팬들과 함께 사진을 촬영하는 럭키드로우와 '혀끝(Stuck)' 챌린지 무대를 함께 꾸미는 등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을 남겼다.
이번 행사는 82메이저가 태국에서 진행하는 첫 팬미팅으로,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이뿐만 아니라 태국 팬들의 환대는 물론, 팬사인회와 기자회견 등 각종 현지 언론사들과 인터뷰를 진행하는 등 뜨거운 현지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82메이저는 태국에 이어 오는 16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아시아 팬미팅을 이어간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