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해태 홈런볼, 봄 에디션 ‘말차딸기’ 출시. /해태제과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해태제과는 봄 제철 논산 딸기를 활용한 ‘말차딸기’ 에디션을 250만개 한정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한정판은 홈런볼의 5번째 시즌 상품으로 상큼한 논산 딸기 크림을 쌉쌀고소한 말차 슈로 감싼 제품이다.
논산 설향 딸기가 들어간 크림은 진한 향과 달콤한 맛을 내고, 최근 MZ 세대에서 최근 유행하는 말차의 쌉쌀한 맛과 조화를 이룬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논산 설향 딸기는 일교차가 큰 지역에서 자라 향이 진하고 새콤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다“며 ”제주 말차도 해풍을 맞고 자라 풍미가 깊고 쌉쌀한 향이 가득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연둣빛 슈가 감싼 빨간 크림은 한 눈에 봄 딸기가 떠오르게 할 것“이라며 ”부드러운 슈 속에 그 계절에만 먹을 수 있는 제철 홈런볼을 계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