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복합문화공간 나인블럭이 KBS JOY, KBS2 '오래된 만남 추구'(이하 '오만추') 촬영 장소 협찬을 했다고 14일 밝혔다.
‘오만추’는 무인도에 떨어져도 아무 일 없을 거라 믿었던 연예계 싱글들이 일상 속 스쳐간 인연을 돌아보며 미처 알아채지 못했던 그들의 진짜 인연을 찾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연예계 대표 싱글인 이영자, 김숙, 우희진, 지상렬, 구본승, 이재황, 황동주가 출연 중이다.
출연진들의 첫 만남 장소는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나인블럭 프로방스점’으로 아름다운 정원과 넓은 공간이 특징이다.
나인블럭은 프리미엄 커피와 한국차, 오가닉 베이커리 등을 기반으로 음악, 패션, 가구, 전시, 클래스, 공연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문화를 담은 복합문화공간으로 ‘DFD 라이프 컬처 그룹’이 운영한다. 현재 서울, 경기 지역을 기반으로 총 17여개의 직영점이 있다.
나인블럭 관계자는 “나인블럭은 DFD 라이프 컬처 그룹의 그 동안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가맹 사업을 시작한다”라고 말했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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