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하림은 자사 닭고기 제품을 체험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할 소비자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하림은 매년 큰 인기를 끄는 ‘계(鷄)모임 체험단’을 올해도 운영한다. 상·하반기 두 차례 각 100명씩 모집한다.
체험단은 4개월 동안 매월 제공받은 하림의 다양한 닭고기 제품을 활용해 자신만의 레시피로 요리하고 이를 SNS에 공유하면 된다.
올해 상반기 계모임 체험단은 오는 3~6월 활동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16일까지다.
아울러 3월 한 달간 가족 단위로 하림의 ‘용가리’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용가리 가족체험단’도 모집한다.
참가자는 제품을 즐기는 모습을 사진이나 영상으로 SNS에 올리고, 이를 통해 경험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오는 18일까지 모집하며 당첨자는 27일 발표한다.
하림 마케팅 관계자는 “더 많은 소비자에게 하림의 다양한 제품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생생한 후기를 접하고자 체험단을 모집하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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