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오는 13~19일 인기 프로모션 음료 구매 시 ‘핑크색 리유저블 컵’을 선착순 증정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벤트 대상 음료는 △아몬드 크림 오트 라떼 △헤이즐넛 클라우드 모카 △스타벅스 딸기 라떼 △카라멜 마키아또 등 4종이다.
핫 또는 아이스 그란데 사이즈로 주문 가능하고 매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매장 POS로 주문 시 핑크색 리유저블 컵에 담아 제공한다.
지난 6일 출시한 ‘아몬드 크림 오트 라떼’와 ‘헤이즐넛 클라우드 모카’ 2종은 출시 첫날 10만잔 이상이 판매되며 큰 인기를 끌었다. 4일 만에 50만잔을 넘어섰고 1주일 차에는 누적 판매량 90만잔을 기록했다.
아몬드 크림 오트 라떼는 쌉쌀한 맛의 에스프레소에 아몬드를 넣은 부드러운 크림과 바삭한 아몬드 토핑을 올려 고소한 맛과 식감을 살렸다.
헤이즐넛 클라우드 모카는 구름처럼 부드러운 헤이즐넛 초콜릿 크림이 에스프레소의 진한 풍미와 어우러진다.
리유저블 컵은 ‘LOVE ON THE GO’라는 메시지와 함께 특별한 디자인으로 소장 가치를 높였다.
스타벅스에서는 리유저블 컵 등 개인 컵을 사용할 경우 400원 할인과 에코별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명훈 스타벅스 코리아 음료팀장은 “설렘 가득한 밸런타인데이가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선보인 프로모션 음료가 입소문을 타고 판매량이 갈수록 늘고 있다”며 “이벤트 기간 중 사랑하는 사람과 스타벅스에 바움ㄴ해 프로모션 음료를 함께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