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이디야커피는 봄 시즌에 맞춰 화사한 색감의 ‘스프링 올라운드 텀블러’ 3종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신제품은 용량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올-라운드’ 콘셉트로 봄꽃을 연상시키는 파스텔 톤 색감이 특징이다. 페일 옐로우 1종과 로즈핑크·라일락 색상의 플러스 모델 2종으로 구성됐다.
페일 옐로우는 725ml의 대용량에 상단 손잡이가 있어 휴대성이 뛰어나다. 플립형 뚜껑으로 손쉽게 열고 닫을 수 있고 필요에 따라 뚜껑을 분리해 사용할 수 있다. 부드러운 옐로우 컬러로 봄의 감성을 더했다.
텀블러 플러스 로즈핑크와 라일락은 각각 928ml의 초대용량 텀블러로 손잡이 디자인을 적용해 그립감을 강화했다. 스트로우를 사용할 수 있는 뚜껑을 제공하며 뚜껑을 제거하면 그대로 마실 수도 있어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스프링 올라운드 텀블러 3종은 전국 가맹점에서 봄 시즌 한정으로 판매한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소비자의 개성과 취향에 맞는 봄 시즌 어울리는 화사한 텀블러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트렌드를 선도하고 소비자를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MD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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