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 가성비 점심 한 끼 1900원 ‘런칭빵’ 4종 선보여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SPC삼립은 1900원으로 빠르고 든든한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런치빵’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런치빵 총 4종으로, 1900원의 합리적인 가격과 길이 15~19cm의 빅 사이즈로 선보인다.

지난 13일에 출시한 토마토 피자 브레드(브리오쉬 번에 토마토소스)와 콘마요 빅브레드(마요 소스와 스위트 콘)에 이어, 오는 20일 어니언 치즈 브레드(어니언 소스와 피자치즈)와 햄뽀끼 빅브레드(중화깐풍 소스와 스모크햄)를 추가로 출시할 예정이다.

런치빵은 계란 함량이 높은 브리오쉬 빵을 베이스로 토마토, 콘마요, 어니언 등 다양한 원료를 활용해 맛을 살렸다. 바로 취식이 가능하며 전자레인지에 20초만 데우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SPC삼립 관계자는 “런치빵은 가격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고 맛과 품질, 든든한 양을 갖춰 고물가 시대에 적합한 식사 대용 제품”이라며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런치빵 시리즈를 확대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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