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아성다이소는 봄 감성을 담은 다양한 소품으로 구성한 ‘2025 봄봄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봄봄 시리즈는 지난 2017년 첫 출시 이후 매년 새로운 무드로 큰 인기를 끌어 온 다이소의 대표 시즌 상품이다.
올해는 클래식한 벚꽃 디자인으로 돌아와 40여종 나들이 소품, 꾸미기 소품, 인테리어 소품을 선보인다.
봄 나들이에 적합한 ‘유리 소주잔’과 ‘텀블러’, 봄 분위기를 더해주는 ‘벚꽃 우산’과 ‘퀼팅 파우치’ 등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
출시 때마다 빠르게 완판됐던 유리 소주잔은 차가운 음료를 담으면 벚꽃 무늬가 물들어가는 효과로 재미를 더했다. 2028 시리즈에서 인기를 끌었던 벚꽃 우산도 가장자리로 갈수록 벚꽃잎이 퍼저가는 디자인으로 재출시했다.
아울러 벚꽃 금박스티커와 벚꽃 젤리 데코장식 등 N꾸(다이어리, 휴대폰, 가방 등을 꾸미는 것)와 창꾸(창문 꾸미기)를 즐길 수 있는 아이템도 선보였다.
다이소 관계자는 “매년 사랑받고 있는 봄봄 시리즈를 클래식한 디자인의 인기상품과 신상품으로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계절의 아름다움을 담은 시즌 상품을 계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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