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화제
'신들린연애' 출연진, 점괘 과연 맞을까?
함수현 허공 바라보며 "누군가 눈물 흘린다"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SBS '신들린연애2' 방송을 앞두고 시즌1 신들린 출연자들의 점괘가 방송돼 눈길을 끌고 있다. 무당 함수현, 타로마스터 조한나, 역술가 허구봉이 시즌2 출연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최근 유튜브채널 '신들린연애'에서 함수현, 조한나, 허구봉이 서로의 점괘를 봐 줬다. 허구봉에 대해 함수현과 조한나는 "연애보다 일에 집중하고 있다며 스치는 인연은 있으나 연애운은 없다"고 했다. 조한나는 "연애를 한다기보다 일을 집중해야 할 시기다"고 밝혔다.
또 허구봉은 조한나에 대해 "본인이 꼬실 생각하지 마. 남자 꼬시는 거 아니야"라고 전했다. 함수현은 허공을 바라보다 조한나에게 "어디로 소속된다"고 덧붙였다.
이날 '신들린연애2' 예측을 한 이들은 10명의 운명패를 보며 "하얀 원숭이가 인기가 많을 것 같다. 황금 용과 붉은 토끼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함수현은 또 신기가 발생한 듯 "누군가 눈물을 흘릴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허구봉은 '시즌2' 출연자들에게 "잘 연애했으면 좋겠고, 저는 못 해봤기 때문에"라며 '썸' 타던 함수현을 바라봐 웃음을 자아냈다. 최한나는 "후회 없이 정말 행복한 시간을 많이 가지시고 미래가 보여도 자신의 미래를 향해 꿋꿋이 달려 나가길"이라고 말했다.
25일 밤 10시 20분 첫 방송되는 SBS '신들린연애2'의 출연진이 계속 화제를 모은다. 시즌2는 시즌1 보다 무당의 비율이 많아진다.
문지현 기자 fullprid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