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맘스터치는 이날부터 내달 6일까지 서울을 포함한 전국 1450여개 매장에서 ‘에드워드 리 버거’ 2종을 순차적으로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에드워드 리 버거 2종은 에드워드 리 셰프가 개발한 특제 베이컨 잼을 맘스터치의 싸이버거와 비프버거에 접목한 ‘에드워드 리 싸이버거’와 ‘에드워드 리 비프버거’ 등이다.
두 버거는 크리스피한 패티와 베이컨 잼, 딜 피클, 고소한 치즈 소스가 어우러져 깊고 진한 풍미를 자랑한다. 에드워드 리 비프버거는 철판 조리 설비가 갖춰진 500여개 매장에서만 판매한다.
이번 신메뉴는 사전 예약부터 큰 인기를 끌었으며 사전예약 고객의 90% 이상이 비프버거의 맛에 만족한다고 평가했다.
보다 맛있게 즐기는 방법으로는 함께 제공되는 케첩을 버거 위에 뿌려가며 먹는 것을 추천했다.
맘스터치는 “에드워드 리 셰프의 레시피를 전국 가맹점에 균일하게 제공하기 위해 신메뉴 사전 교육과 품질 점검을 철저히 실시하고 있다”며 “콜라보 제반 비용부터 교육용 식자재까지 모두 가맹본부가 무상으로 지원한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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