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10CM, '국힙 딸내미' 영파씨 지원사격…스페셜 앨범 피처링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가수 10CM(십센치, 권정열)와 그룹 영파씨가 특급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다.

18일 마이데일리 취재 결과, 오는 3월 2일 발매되는 영파씨의 스페셜 앨범 '콜드(COLD)'에 10CM가 피처링으로 참여한다.

힙하고 파이팅 넘치는 '국힙 딸내미' 영파씨와 독보적인 음색을 자랑하는 10CM가 만나 완성된 색다른 매력의 곡이 기대를 모은다.

영파씨의 컴백은 지난해 8월 공개한 세 번째 EP '에이트 댓(ATE THAT)' 이후 약 8개월 만이다. 정통 힙합 장르를 선보이며 K팝 시장에서 강력한 존재감을 구축해 온 영파씨는 이번 신보에서는 전작과는 또 다른 결의 'K-팝씬 청개구리' 같은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특히 영파씨는 이번 스페셜 앨범 '콜드'를 통해 '고등학생 딸내미'로 변신한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영파씨의 스페셜 앨범 '콜드'는 오는 3월 2일 오후 6시 만나볼 수 있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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