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내달 2일까지 ‘신학기 페어’ 1800개 아이템 선봬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쿠팡은 새 학기를 맞이해 1800여개 다양한 신학기 필수품을 할인하는 ‘신학기 페어’를 내달 2일까지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책가방, 의류, 신발 등 학생들이 필요로 하는 제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휠라키즈의 ‘경량 커버 백팩’은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이며, 블랙야크키즈의 ‘하이츄 보조가방’과 ‘라이트 백팩’, 팬암·이스트팩·마스마룰즈 등 인기 가방 브랜드 상품도 마련했다.
이달 신규 입점한 캉골키즈는 ‘클로이 백팩 세트’와 ‘클래식 조이 백팩’ 등 기능성을 강화한 책가방을 선보인다. 또 홍콩 브랜드 시로카라는 다채로운 색상의 ‘클래식 백팩’과 ‘토트백 슈’ 등을 판매한다.
의류와 신발도 준비했다. 벤힛의 ‘메이크 힛 맨투맨’은 2만원대에 판매하며, 밸롭의 ‘봄버 에어 어글리슈즈’와 꼰띠키즈의 ‘캘리포니아 상하복 세트’도 할인 판매한다.
최근 인기인 ‘가방 꾸미기’ 트렌드를 반영해 곰인형··오리·강아지 등 인형 키링과 산리오 뱃지 등 다양한 꾸미기 소품도 함께 선보인다.
이밖에 스니커즈, 티셔츠, 맨투맨, 백팩 등 인기 키워드로 신학기 상품을 모아볼 수 있는 특별과과 베스트 상품, 1만원샵, 리뷰 만점 상품 등 테마별 특별 코너도 준비했다.
쿠팡 관계자는 “올해는 실용성과 개성을 모두 갖춘 상품들을 대거 준비했다”며 “신규 입점 브랜드와 더불어 인기 브랜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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