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HDC랩스가 ‘2025 코리아빌드위크’에 참석하여 자사 브랜드의 도어락 제품을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
이날부터 오는 22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텐스(KINTEX)에서 개최되는 ‘2025 코리아빌드위크’는 국내 최대 규모의 건축 박람회로 건설 ‧ 건축 ‧ 인테리어 분야의 우수한 건축자재와 최신 건설 기술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올해는 총 950개 기업, 약 3000 개 부스가 운영된다.
HDC랩스는 이번 전시회에 참여하여 수도권 총판 효진하드웨어와 함께 자사의 스마트홈 브랜드 베스틴(bestin) 도어락 제품을 선보였다. 공개한 제품은 간편한 설치와 0.5초 지문인식 기능을 갖춘 IDL-400M이다.
이외에도 베스틴의 주력 제품인 얼굴인식 도어락 IDL-401R, IDL-312R 및 지문인식 도어락 IDL-300F 시리즈 등 다양한 모델들도 선보이며 업계 관계자와 고객과의 활발한 소통을 강화하며, 베스틴만의 차별화된 기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서정한 HDC랩스 미래성장본부 B2C팀 팀장은 “이번 전시는 스마트홈 도어락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알리고, 고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디자인과 기능 모두를 만족시키는 도어락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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