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롯데홈쇼핑은 샤크닌자 론칭 1주년을 맞아 특별 방송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샤크닌자는 미국 소형가전 1위 브랜드로 롯데홈쇼핑과 협력해 지난해 2월 첫 론칭 이후 1년 만에 300억원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이를 기념해 22일, 27일 인기 제품을 특별 구성하고 구개 고객에게 사은품을 제공한다.
샤크닌자는 미국, 영국 청소기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전 세계 34개국에 진출한 글로벌 브랜드다. 롯데홈쇼핑은 ‘원소싱 멀티채널(OSMC)’ 전략을 통해 TV와 라이브 커머스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상품을 판매해 큰 인기를 얻었다.
또한 공식 유튜브 채널인 ‘롯튜브’에서 상품 홍보 숏폼 콘텐츠를 공개한 후 라이브 방송에는 50만명 이상 시청자가 몰렸다.
이번 특별 방송에서는 22일 ‘에보파워 시스템 네오+’ 무선 청소기를 샤크 스팀 청소기, 3.5L 대용량 에어프라이어와 특별 구성으로 선보인다.
27일에는 ‘최유라쇼’에서 론칭하자마자 1000대가 조기 매진됐던 ‘샤크 디텍트’ 무선 청소기를판매하며, 모든 구매 고객에게 핸디형 청소기를 증정한다.
이 외에도 내달 13일에는 그릴, 에어프라이, 로스트, 베이크, 건조, 재가열 등 6가지 요리 기능을 갖춘 ‘닌자 푸디 에어그릴’을 단독 출시할 예정이다.
롯데홈쇼핑은 향후 청소기뿐만 아니라 주방 가전과 뷰티 기기 등 다양한 상품군을 확장할 계획이다.
김유택 롯데홈쇼핑 리빙부문장은 “1년 만에 주문액 300억원을 달성한 샤크닌자 브랜드에 대한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특별 방송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샤크닌자의 다양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가전 상품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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