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농심은 오는 24일 용기면 브랜드 ‘누들핏’ 신제품 ‘누들핏 튀김우동맛’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1990년 출시된 ‘농심 튀김우동’ 고유의 국물 맛과 ‘누들핏’의 저칼로리 장점을 결합했다.
가쓰오부시와 미역을 우려내 깊고 개운한 국물 맛을 구현했고 130kcal로 칼로리 부담을 줄였다. 녹두가 들어간 가늘고 투명한 당면을 사용하고 식이섬유 1500mg을 함유해 식단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
농심 관계자는 “누들핏은 농심 라면의 고유한 국물 맛을 부담 없는 칼로리로 즐길 수 있다는 장점으로 소비자 호응을 얻고 있다”며 “올해 다양한 콘셉트의 신제품 출시로 브랜드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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