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정식품은 지난 17일 대한사회복지회에 베지밀 두유 2만5000개를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7~31일 진행한 소비자 참여형 기부 캠페인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의 일환으로 기부물품은 아동시설, 노인복지관 등 소외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 캠페인은 소비자들이 정식품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캠페인 게시물에 ‘좋아요’나 댓글을 남기거나, 개인 SNS에 관련 콘텐츠를 업로드하면 그 수만큼 베지밀 두유가 기부되는 방식이다.
정식품은 목표치인 2만5000℃ 달성에 성공해 베지밀 두유 2만5000개를 기부했다. 그간 캠페인을 통한 누적 기부 베지밀 수량은 총 13만여개에 달한다.
정식품 관계자는 “소비자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캠페인 목표를 달성하고 두유를 전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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