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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신다은(40)이 육아에서 해방된 근황을 공유했다.
신다은은 23일 자신의 계정에 "오래돼서 제일 좋은 거 친구. 이십 년 이상 나랑 놀아준 내 친구들. 나보다 날 더 잘 아는 너희들과 세상 chill 하게 있다 온 속초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친구들과 속초여행을 떠난 신다은의 모습이 담겼다. 신다은은 도톰한 베이지색 아우터에 통통 튀는 보라색 하의를 매치,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냈다. 추위 탓인지 신난 덕인지 발그레 달아오른 두 볼이 눈길을 끈다. 고단한 육아를 벗어나 친구들과 여행을 떠난 신다은의 기쁨도 느껴진다.
이어 신다은은 "독점육아해 준 임소장 최고야. #신난다은"이라며 남편인 공간 디자이너 임성빈(42)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신다은은 지난 2016년 임성빈(42)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22년 결혼 6년 만에 득남해 화제를 모았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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