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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이채연이 필리핀에서 열린 '워터밤(Waterbomb) 마닐라'에서 눈부신 미모와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이채연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ahal Kita✩️ I hope to see you all again soon. Thank you for your continued love and support!"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채연은 짧은 화이트 핫팬츠에 노란색 레이스 크롭톱을 매치한 과감한 스타일링으로 탄탄한 몸매를 드러냈다. 특히 햇빛 아래 빛나는 건강한 피부와 시원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그녀는 무대 뒤 세트장에서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하며 한층 성숙해진 매력을 뽐냈다.
이채연은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된 '워터밤' 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팬들과 함께 물총 싸움을 즐기며 뜨거운 무대를 선보였다. 그는 "여러분의 사랑과 응원에 감사드린다"며 현지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채연은 지난 2018년 Mnet '프로듀스48'을 통해 걸그룹 아이즈원의 메인댄서로 데뷔했다. 그룹 해체 이후 솔로 가수로 활동을 이어가며 뛰어난 퍼포먼스와 독보적인 음악적 색깔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워터밤 무대에서도 특유의 파워풀한 댄스와 무대 장악력으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이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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