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원 장하오 "우기 등 중국 선후배 단톡방 있다" [아는 외고]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제로베이스원 멤버 장하오가 뇌섹남 면모를 뽐낸다.

25일 방송되는 JTBC ‘아는 외고’에는 일정상 입학이 늦어졌던 제로베이스원의 장하오가 출연한다.

장하오는 중, 고등학교 시절 늘 전교 10위권을 유지했을 뿐만 아니라 중국 푸젠성 내 수능 1등, 사범대 음악교육과에 수석 입학한 사실을 공개하며 뇌섹남 면모를 드러낸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아는 외고’ 프롬 파티가 개최돼 같은 그룹 석매튜가 짝꿍으로 출연, 장하오를 위한 지원 사격에 나선다. 두 사람은 뛰어난 예능감을 대방출하며 모든 수업에서 엄청난 활약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한편, 장하오는 고향 선배인 걸그룹 (여자)아이들 우기를 비롯해 중국 국적을 가진 연예계 선후배들과의 단체 대화방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공개한다. 이에 중국뿐 아니라 다른 국적 친구들도 이러한 단체 대화방을 통해 타향살이에 대한 위안과 연예계 활동의 조언을 얻는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

'아는 외고'는 25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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