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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오마이걸 아린이 매거진 GQ 코리아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아린은 이번 화보에서 본인이 가진 깨끗하고 투명한 모습부터 무심한듯 알 수 없는 표정과 시선, 다양한 스타일로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다채로운 매력을 담아냈다.
아이돌과 배우로 경계를 넘어 활약하고 있는 아린은 이번 화보에서도 니트와 쇼츠, 트위드 재킷과 와이드 데님 팬츠, 스틸레토힐 등 의상과 컨셉에 따라 시시각각 변화하는 모습으로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아린은 "화보는 평소 보여주지 못했던 모습들과 표정들을 새로 발견하는 그런 재미가 있다. 오늘 입었던 옷 중에는 처음 경험해보는 스타일도 있었고 무엇보다 오마이걸 10주년이라는 이벤트가 있는 해에 이렇게 예쁜 이미지를 남길 수 있어서 좋았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외에도 아린은 최근 다녀온 가족여행,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 출연 배우들과의 호흡, 25년의 새로운 목표를 밝혔으며, 아린의 새로운 화보와 인터뷰는 'GQ 코리아' 3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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