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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 소연이 인형 같은 몸매를 자랑했다.
소연은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럭셔리 워치&주얼리 브랜드의 코리아 부티크 그랜드 오픈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소연은 올 화이트 미니 드레스를 입었다. 액세서리는 최소화했다. 화이트 컬러의 목걸이와 칼 단발로 대비를 주며 자신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155cm의 작은 키를 보완하기 위해 드레스와 같은 화이트 통굽 구두로 통일감을 주는 영리함도 보여줬다.
특히나 그의 왼 후면 삼각근에 핀 보랏빛 연꽃 한 송이가 눈길을 끌었다. 소연은 불교 신자이다. 불교 유치원 출신인 데다가 현재도 절에 다니고 있다고. 유치원 시절 연꽃 반이어서 연꽃 타투를 새겼다며 불심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소연이 이끄는 (여자)아이들은 지난 15일, 16일에 열린 '32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4'에서 대상인 '베스트 송' 등 총 4관왕을 달성하는 영예를 누렸다.
지난해 (여자)아이들은 '제39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디지털 음원 부문 본상과 베스트 앨범상, '2024 KGMA'에서 그랜드 레코드상, '2024 MMA'에서 올해의 레코드를 수상하며 화려한 한 해를 보냈다.
김도형 기자 circl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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