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의 아내 이다인이 육아 중인 근황을 전했다.
25일 이다인은 자신의 SNS에 “정말 소중해..♥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너”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근 첫 돌을 맞은 딸이 놀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었으며, 뒷모습에서도 아이의 포동포동한 볼살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앞서 이승기 부부는 딸의 첫 번째 생일을 기념하며 “생일 축하해 나의 작은 천사, 1년 동안 엄마에게 무한한 행복을 줘서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축하하는 사진을 공유한 바 있다.
한편, 이승기는 2004년 ‘내 여자라니까’로 가수로 데뷔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그러나 2023년, 견미리의 친딸인 배우 이다인과 결혼을 발표한 후 2023년 4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승기와 이다인은 결혼한 지 약 10개월 만에 2024년 2월에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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