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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 '원영 턴' 얼마나 예쁘길래?
가비, 장원영에 도전! '조회수는 몇?'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장원영이 가비 춤에 대해 언급했다.
최근 댄서 가비의 유튜브 채널 '가비 걸'에서 아이브가 나와 '원영턴'에 대해 언급했다. 걸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은 가비와 화려한 엉덩이 턴 대결을 펼쳤다. 50억 조회수를 자랑한 장원영의 '원영턴'은 뒤돌아 엉덩이로 원을 그리듯 돌리면 되는 것으로 섹시하면서 귀여운 매력을 보여줘 팬들 사이 유행하고 있는 춤이다.
이날 가비는 아이브의 춤을 보다가 잠시 멈췄다. 가비는 자신의 춤사위를 보여주며 머리를 크게 흔들라고 했고, 엉덩이는 더 크게 원을 그리라고 조언했다. 이를 보던 장원영은 "나 그거 좋아해"라며 도전을 했고 앞으로 나와 '원영턴'을 보여줬다.
그러자 가비는 "이거 퀸 가비턴인데?"라고 했고 장원영은 "조회수 얼마나 나왔는데? 난 조회수 엄청 나왔는데"라고 되물었다. 가비는 "영상 올린 적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속마음 인터뷰에서 장원영은 "누가 가비턴을 알겠냐. 없는 턴이라 위협감이 전혀 없다. 그런 순진함이 부럽달까. 너무 가비는 Ground, 난 SKY 격차가 너무 나니까"라고 말했다.
한편 그룹 '아이브'의 세 번째 미니 앨범 '아이브 엠파시'의 타이틀곡 '애티튜드'는 SBS '인기가요'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선공개 곡 '레블하트'의 11관왕까지 하면 음악방송 14관왕의 명예를 얻었다.
문지현 기자 fullprid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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