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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고아라가 출연하고 있는 '춘화연애담'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고아라는 24일 자신의 SNS 계정에 "이화리 공주 퍼스널 컬러는 퍼플. 춘화연애담 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고아라는 보라색 저고리와 베이지색 치마를 입고 고운 자태로 대본을 보고 있다. 대본에 형광펜으로 열심히 그으며 공부를 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다른 사진에서 고아라는 '춘화연애담' 제작진과 함께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윙크를 하는가 하면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다. 사진 속 그는 촬영팀을 챙기며 친근하게 기대고 있어 털털한 매력을 보여 주고 있다. 또 추운 겨울 촬영을 위해 핫팩을 양손에 들고 귀마개도 하고 있어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지난 20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춘화연애담'에서는 연담집 '춘화연애담'의 저자를 잡기 위해 도성 안에 거대한 폭풍이 몰아친 가운데 최환이 연담집의 작가가 공주 화리임을 알게 됐다.
'춘화연애담'은 19금 드라마로 파격적인 야설집 '춘화연애담'에 전 국민이 들썩이는 가운데 첫사랑에 실패한 공주 '화리'가 직접 부마를 찾겠다는 선언에 도성 최고 바람둥이 '환'과 1등 신랑감 '장원'이 휘말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로맨틱 청춘 사극이다.
문지현 기자 fullprid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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