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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정상에서 '행복' 미소
이시영, 눈밭에서 '녹다운' 그래도 좋아!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배우 이시영이 함백산 정상에 올라간 사진을 올렸다.
이시영은 25일 자신의 SNS 계정에 "역시 나는 산에 있을 때가 제일 행복하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사진은 함백산에 간 이시영으로 산에는 아직 눈이 가득한 것으로 보인다. 이시영은 흰색 패딩을 입고 머리까지 다 감싼 채 등산 스틱을 손에 쥐고 있다.
정상에 올라간 이시영은 해맑은 표정으로 브이 자를 그리는 등 행복해 보였다. 또 산을 타는 것이 힘이 든 듯 눈 밭에 걸터 앉아 넋이 나가있다.
이시영은 최근 아들과 함께 히말라야 4000m 트래킹에 성공한 적도 있다. 3박 4일 동안 마르디히말 전망대에 도착해 "나는 이제 못 업을 것 같다. 총 25kg이다. 정윤이가 22kg이고 가방이 3kg이니까. 우여곡절 끝에 너무 좋은 날씨에 이렇게 마르디히말 오게 돼 감사하고 고맙다"고 말했다.
한편 이시영은 2017년 요식업 사업가와 결혼해 이듬해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시영의 아들은 현재 인천 송도에 있는 채드윅 국제 학교에 다니고 있다. 이 학교는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이어져 있으며 전 과정을 마치려면 교육비가 약 6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지현 기자 fullprid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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