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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의 블랙카드, 발급 기준은?
유재석, 역시 부자 맞았네!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유재석이 쓰는 카드가 국내 1000명만 발급해 주는 카드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유재석은 SBS 예능 '런니맨'에서 자비로 계산을 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본인 지갑에서 나온 카드는 검은색 카드로 누구나 가질 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검은색 카드는 현대카드에서 발급받을 수 있는 VVIP 카드로 초청만으로 가질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며 최상위 0.05%를 위해 만들어졌다.
또 국내 1000명만 쓰며 특별한 멤버십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발급 기준은 재산, 사회적 영향력, 연 소득, 지위 등 종합적으로 평가 결정된다고 한다.
한편 유재석은 '재산 2조설'이 돌고 있을 정도로 논현동 토지를 116억 전액 현금으로 매입했다. 토지 면적은 90평 정도로 1종 일반 거주 지역에 자리 잡고 있다. 토지 평당 가는 1억 2839만 원이었다. 원래 이 토지는 5층 규모의 건물이 있었지만 최근에 허물고 신축을 위해 나대지로 부동산 시장에 나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유재석은 최근 15년 동안 거주했던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아파트를 떠나 강남구 논현동의 펜트하우스로 이사했다. 이 펜트하우스는 매매 금액이 약 86억 6570만 원이며 근저당권 설정이 없는 것으로 보아 전액 현금으로 구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유재석은 대한민국 대표 MC로 1991년 KBS 공채 개그맨 7기로 데뷔했다. 그는 무려 20회 대상 수상을 기록했다. 선한 행동도 많이 했는데 아름다운재단에 매달 500만 원씩 기부하고 있으며 2023년 2월엔 튀르키예, 시리아 지진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으로 1억 원을 기부한 사실이 밝혀졌다.
문지현 기자 fullprid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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