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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빅뱅 겸 가수 지드래곤이 '88즈' 멤버들과 의외의 인맥을 자랑하며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드래곤은 26일 자신의 SNS 계정에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드래곤은 김수현, 정해인, 황광희, 코드 쿤스트까지 1988년생인 ‘88즈’ 친구들과 더불어, 방송인 조세호, 홍진경과 함께 인생네컷을 찍고 있다.
좁은 부스 안에서 7명이 옹기종기 모여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특히, 홍진경은 지드래곤을 패러디한 스타일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사진에는 MBC 예능 '굿데이'라는 문구가 함께 있으며, 지드래곤의 새 앨범 '위버맨쉬(Übermensch)' 리스닝 파티 이후 촬영된 것으로 보인다.
이에 팬들은 "훈훈하다. 지드래곤 앨범 대박 나길!" "정해인 진짜 곱다. 옥순 할만하네" "아니, 홍진경은 뭘 쓰고 간 거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25일 11년 5개월 만에 나오는 새 정규 앨범 '위버맨쉬'를 발매했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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