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철저한 자기관리로 놀라운 몸매 변화를 공개했다.
가희는 26일 자신의 SNS에 인바디 결과가 담긴 사진 두 장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가희가 지난 3일과 18일 2주 간격으로 측정한 인바디 정보가 담겼다.
그는 "한동안 잘 먹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지난 3일 측정한 체중 56.9kg, 골격근량 24.9kg, 체지방량 12.3kg, 체지방률 21.6%의 결과를 공개했다.
이후 18일 인바디 검사에서는 체중 3kg, 체지방량 3.2kg을 감량하면서 체지방률이 12.7%로 무려 9% 가까이 감소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골격근량을 0.5kg 늘리며 건강하게 다이어트에 성공한 점이 눈길을 끈다.
한편, 가희는 2016년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결혼 후 5년간 발리에서 생활하다가 지난해 한국으로 돌아왔다. 이날 오후 10시 40분 방송되는 Mnet '커플팰리스2' 스페셜 MC로 출연하며 근황을 전할 예정이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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