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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롯데호텔 제주와 롯데시티호텔 제주는 제 한달살이 로망을 실현할 수 있는 ‘제주 일주일, 한 달 살기’ 장기 숙박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제주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즐기고 싶은 고객을 위해 두 호텔은 각각 6박 7일과 30박 31일의 패키지를 출시했다.
롯데호텔 제주는 6박 7일 동안 ‘디럭스 패밀리 트윈 가든룸’을 이용하며, 라세느 조식 뷔페 2인과 전통시장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온누리 상품권 5매를 제공한다.
롯데시티호텔 제주 ‘제주 한 달 살기’ 패키지는 30박 31일 동안 원하는 객실 타입과 뷰를 선택할 수 있다.
상위 객실 타입을 선택하면 50% 할인된 가격으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며 특전으로 온누리 상품권 1만원권 20매를 지급한다.
두 패키지는 오는 31일까지 예약 가능하며 투숙 기간은 내달 30일까지다. 가격은 각각 108만원, 350만원부터다.
롯데호텔앤리조트 마케팅 관계자는 “한 달 살기를 비롯해 일과 휴식을 병행하는 ‘워케이션’도 가능한 패키지”라며 “제주 일상 속에서 느긋하게 휴양을 즐기며 완벽한 봄을 맞이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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