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지연, 더욱 마른 몸매 '안쓰러워'
티아라 지연, 여전한 '귀요미' 모습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걸그룹 티아라 지연의 일상 사진 공개와 사주가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지연은 9일 자신의 SNS에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지연은 의자에 두 다리를 쭉 뻗고 앉아 셀카를 찍고 있다. 그는 머리에 선글라스를 얹고 핸드폰 사이로 얼굴을 빼꼼 보여줘 귀여운 면모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살짝 보이는 얼굴은 전보다 더 말랐으며 팔목도 더욱 얇아져 팬들의 안쓰러움을 자아냈다.
지연은 2022년 KT위즈 야구선수 황재균과 결혼해 2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지난해 6월 이혼설이 났으며 별거 끝에 서로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한편 전남편 황재균은 정규 시즌을 앞두고 6주 동안 13kg을 감량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재균은 자신의 SNS에 "6시 반 기상, 7시 따뜻한 커피 한 잔 따뜻한 물 두 잔, 사우나 가서 반신욕 15분 후 샤워, 유산소 1시간 웨이트 1시간, 유산소 1시간 하면 된다"고 밝혔다.
한편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최근 지연의 사주를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지연은 창의성과 포용력을 가지고 있고 연예계에서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 고집이 세고 경쟁심이 강하며 유머감각이 있고 내면적으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은 꼭 해야 한다고 알려졌다.
또 지연은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어 아이돌과 연기자로 모두 좋은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고 밝혀졌다. 동료들에게 시샘을 받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며 결혼운에 대해서는 올해 이성운과 결혼운이 들어왔지만 남자와의 인연이 약해 장기적인 관계 유지를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는 글이 적혀있었다.
문지현 기자 fullprid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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