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이디야커피는 이달 선보인 봄 시즌 한정 음료가 출시 3주 만에 20만잔을 돌파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봄 시즌 음료는 ‘슈크림 카라멜 라떼’, ‘감귤 히비스커스 티’, ‘딸기 말차 라떼’ 등이다.
슈크림 카라멜 라떼는 부드럽고 달콤한 슈크림과 카라멜의 조화가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끌고 있으며, 감귤 히비스커스 티는 상큼한 향미로 리프레시 음료로 자리잡았다. 딸기 말차 라떼는 달콤한 딸기와 쌉싸름한 말차가 조화로운 봄철 대표 메뉴다.
이디야커피는 매일 오전 10시 ‘이디야멤버스’ 룰렛 이벤트를 통해 선착순 1만명에게 최대 3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봄 시즌 음료는 매장 외에 배달의 민족, 쿠팡이츠 등 배달 플랫폼을 통해서도 주문할 수 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이번 시즌 음료는 화려한 봄 감성과 깊은 풍미를 담아 출시와 동시에 많은 관심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계절감을 반영한 트렌디한 신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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