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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뮤지컬 배우 이지훈의 일본인 아내 아야네가 육아 근황을 전했다.
아야네는 18일 개인 계정에 “내일 아침도 이 웃음 보기 위해 눈을 뜬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은 이지훈, 아야네의 딸 루희 양이 환한 웃음을 지으며 엄마를 향해 기어오는 모습이다. 태어날 때부터 완성형 미모로 주목 받았던 루희 양은 갈수록 예뻐지는 얼굴로 감탄을 자아냈다.
앞서 루희 양은 피부병을 앓아 우려를 자아냈지만, 최근 완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훈은 지난 6일 “이루희 건강히 잘 지내고 있습니다. 걱정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라고 전했다.
한편 이지훈은 14살 연하 일본인 아야네와 지난 2021년 결혼해 지난해 7월 루희를 품에 안았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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