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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혜연 기자] 드라마는 끝났지만, 이준혁의 완벽한 비서의 분위기는 계속 이어지고 있다.
SBS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를 통해 제2의 전성기를 활짝 연 이준혁이 퍼펙트 실루엣을 자랑하며 모델로 주가를 올리고 있다.
이준혁의 소속사는 19일 "이준혁이 의류 브랜드 ‘다니엘 크레뮤’의 모델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모델 발탁은 드라마속 이미지를 고스란히 옮겨와 눈길을 모은다. 드라마속 부드러운 이미지의 이준혁의 모습과 브랜드의 이미지자 자연스럽게 연결돼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준혁은 다양한 작품을 통해 완벽한 수트 핏을 선보인 바 있던 만큼 모델로서 최적의 분위기를 내 기대감을 높였다. 검사 서동재로 활약한 드라마 ‘좋거나 나쁜 동재’에 이어 ‘나의 완벽한 비서’까지 작품 속 연이어 선보인 수트 핏이 시청자의 이목을 사로잡으며 화제를 모았다.
다니엘 크래뮤의 CJ 온스타일 관계자는 “배우 이준혁이 다양한 작품을 통해 보여줬던 부드럽고 젠틀한 이미지가 브랜드 방향성에 적합하다고 판단했다”며“모델로 선정되면서 드라마 속 이준혁의 핏을 현실에서 구현하는 동시에 브랜드와의 시너지가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준혁은 ‘나의 완벽한 비서’ 종영 이후 넷플릭스 시리즈 ‘레이디 두아’의 촬영에 한창이다.
오는 5월부터는 2025 LEE JUN HYUK ‘LET ME IN’ (2025 이준혁 ‘렛 미 인’)이라는 타이틀로 첫 아시아 투어에 나선다. 방콕을 시작으로 도쿄, 타이베이, 마닐라, 서울까지 5개 도시 투어를 확정. 국내외 팬들을 직접 만날 예정이다.
남혜연 기자 whice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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