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싸이닉’, 안티에이징 선케어 신제품 선봬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11번가의 뷰티 브랜드 싸이닉은 자외선 차단과 안티에이징 기능을 동시에 갖춘 ‘UV 엑스퍼트 선 에센스’ 2종을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싸이닉’은 합리적인 가격과 올바른 성분을 강조하는 11번가의 클린 뷰티 브랜드다.

이번 신제품은 자외선·적외선·블루라이트 차단과 피부 장벽 개선 기능을 갖춘 ‘리페어 선 에센스’와 자연스러운 톤업과 피부톤 개선 효과를 강화한 ‘톤업 선 에센스’ 2종으로 구성됐다.

리페어 선 에센스는 이마, 눈가, 입가, 턱 등 노화로 인해 처지기 쉬운 부위를 케어해 얼굴 라인을 정돈하는 데 도움을 준다. 톤업 선 에센스는 붉은톤, 노란톤, 칙칙한톤을 보정하는 3중 톤업 기능과 프라이머 효과를 동시에 갖춘 올인원 제품이다.

11번가는 신제품 출시를 맞아 ‘UV 엑스퍼트 선 에센스’ 2종을 정상가 대비 20% 할인 판매하며, 모든 구매 고객에게 5일분 체험 파우치를 증정한다.

신제품은 민감성 피부를 대상으로 한 인체적용시험에서 무자극 판정을 받았으며, 프랑스 이브 비건(EVE VEGAN) 인증도 획득했다.

또한 화장품 성분 전문가 ‘디렉터파이’가 유튜브 채널에서 ‘수부지(수분 부족 지성) 추천 선크림’으로 소개할 만큼 발림성, 수분감, 지속력, 화장 궁합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신현호 11번가 패션·뷰티·글로벌담당은 “최근 안티 에이징에 대한 관심이 40~50대를 넘어 20~30대에도 확산되고 있는 트렌드를 반영해 자외선 차단을 넘어 안티 에이징 케어를 돕는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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