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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근황을 전했다.
그는 27일 개인 계정에 “각자 한계점이 있죠? 저는 몸무게의 경우 78kg을 한계점으로 생각하고 살았어요 절대 이 몸무게 이상 나가면 안된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런데 허리 아프고 나서 의사선생님이 걷지도 말라시는데 또 이래저래 먹을 일이 많으니 살이 찌다찌다 81kg돌파!”라고 했다.
그러면서 “어제는 허리도 많이 좋아졌으니 점심 때 헬스장에 가서 허리에 무리가 안되는 운동을 시작하고 운동 끝나고 한입약과 한알, 늦점으로 국밥과 김치 먹고 저녁은 굶었어요 자고 있는데도 기운이 없더라. 아침에 일어나서 체중재니 보시다시피 아슬아슬 79.5kg”라면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은 79.5kg를 가리키는 저울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다시 운동을 시작했다면서 헬스클럽에서 땀을 흘리는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최동석은 KBS 동기 박지윤과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2023년 이혼절차를 밟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양육권은 박지윤에게 있으며, 최동석은 면접교섭권을 통해 자녀들과 만나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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