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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그룹 원더걸스 혜림이 둘째 아들의 100일을 맞아 가족 사진을 촬영했다.
26일 혜림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시안이의 100일"이라며 "고맙고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혜림은 "(사진 속) 제 원피스는 시우 백일 때도 입었던 거에예요"라며 "사이즈가 아직 맞는다고, 지퍼가 올라갔다고 엄청 좋아했다는. 하하하"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우혜림은 흰색 반팔 원피스를 착용하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활짝 웃고 있다. 신민철은 검정색 나비넥타이와 조끼를 입고 품에는 첫 아들인 시우 군을 안고 있다.
시안 군은 의자에 앉아 두 손을 모으고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우혜림 부부의 행복한 미소와 사랑스러운 아이들이 훈훈함을 유발한다.
이어진 사진에서 우혜림과 신민철은 나란히 선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신민철의 옆에는 시우 군이 서서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다.
게시물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시안 백일 축하드린다", "시안이가 너무 귀여워서 눈이 부신다", "시우도 너무 멋지다. 시안이 쑥쑥 크길"이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혜림은 지난 2020년 7월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결혼했다. 2022년 시우 군을 품에 안았으며 지난해 12월 시안 군 또한 출산했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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